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게오르그 와이스만 (문단 편집) ==== [[영웅전설 하늘의 궤적 The 3rd|하늘의 궤적 The 3rd]] ==== 3rd에서는 연옥의 문의 문지기로 나와 케빈을 가로 막고 3rd의 일이 어떻게 해서 일어났는지를 설명해 준다. 요슈아한테는 실패한 초인계획을 대신 진짜 성흔과 더한 트라우마에 잡혀 있는 케빈을 꼬드겨 목적을 이루려 했지만 그마저 실패하고 만다. 환영의 나라가 존재하는 한 자신은 불멸이라면서 사라지지만 3rd 종장에서 환영의 나라가 완전히 붕괴하므로 더 이상 궤적 시리즈에서 그를 볼 일은 없을 듯. 교수가 죽었을 때 집행자 중에서 슬퍼하는 사람은 한 명도 없던걸 보면 결사에서도 인망이 없던 인물이었던 듯. 같은 뱀의 사도 사이에서도 그의 죽음에 놀라기는 했을지언정 안타까워 했던 사람은 하나도 없었다. 유일하게 [[맹주]]만이 그를 애도했으나 다른 사도들은 '맹주께서 책임지실 필요 없습니다' '그 자가 죽은 건 자업자득입니다'라며 맹주를 옹호하고 교수를 깠다.~~하지만 그 중 [[F. 노바르티스|와이스만이나 레베가 죽은게 뭐 대수냐는 제 6기둥]]도 교수와 별 다를바 없는 성격에 상술한대로 죽이 잘 맞을 듯 하니 그 나물에 그 밥~~ 이후 3rd에서는 그의 과거가 나온다. 노던브리아 공국에서 어느 날 갑자기 거대한 소금 말뚝이 떨어져서 그 일대의 모든 것이 소금이 되고 그곳에 살던 사람들까지 소금이 되면서 혼란에 빠지게 되었고, 이후 이 현상은 자연적으로 소금 말뚝의 크기가 크게 줄어들면서 멈추는 걸로 사건은 일단 종결되었다. 그러나 이미 나라의 절반 이상이 소금만이 있는 땅이 되었으며, 공국의 공작이 공국을 버리고 도망친 것에 격분한 민중들이 나라를 들어 엎은 탓에 나라가 망했으며 부모를 잃은 수많은 고아들이 발생했다. 이 사건은 [[소금 말뚝 사건]]이라 하고, 게오르그 또한 이 사건의 피해자였다. 우로보로스는 이 사건에 대해 짐작가는 데가 있는거 같다. 이하는 3rd에서 언급된 그의 약력이다. S1180년, 세프티아 교회에 입교. S1185년, 봉성국에 입국. 성무관으로 취임. S1190년, 주교로 승격. S1195년, 외법을 인정. 파문. 당시에 소금 말뚝의 남은 부분으로 만든 맞은 대상을 소금으로 만드는 특수한 화살로 사망했으니 실로 아이러니한 최후이다. 진의 말마따나 말 그대로 '''인과응보'''였다. 결사와 성배기사단은 오랜 세월 대립을 하고 있지만 케빈이 "아무리 교회가 중립이라 해도 댁은 좀 지나쳤어"라고 언급하는 걸 보면 이 남자처럼 교회 측에서 철저하게 암살을 계획하는 사례는 드문 모양이다. 레베가 추측한 대로 백면이 [[하멜의 비극]](칠요력 1192년 발생) 부터 관여하고 있었다면 교회 주교 직위에 있던 시절부터 결사의 일원이었던 셈이니 교회 입장에서는 1순위로 제거할 대상임은 틀림없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